도서목록
35kg짜리 희망덩어리
안나가발다 / 김남주 옮김
108쪽 | ISBN 9788970758138 43860
2016년 3월 18일 발행 | 값 9,500원

나는 학교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 아니 그 이상이다…… 학교 때문에 내 인생은 끝장나고 말았다.   책의 첫장에서부터 학교생활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하고 있는 그레구아르는 세상에서 학교가 제일 싫은 열등생이자 집안의 골칫덩어리이다. 중학교 1학년이지만 몸무게가 35kg밖에 나가지 않는 열세 살짜리 그레구아르를 수식하는 말은 하나같이 부정적이다. 예로 몇 가지만 본다면, 그는 학교를 떠올리기만 해도 뱃속에 딱…

좀 망가져도 난 행복한 엄마
캉디스 코른베르그 앙젤
163쪽 | ISBN 978-89-7075-812-1 03370
2016년 2월 22일 발행 | 값 10,500원

프랑스의 중학교 교사이자 두 아들의 엄마인 이 책의 저자 캉디스는 '맘가이버Mam Gyver'라는 파워 블로그에 육아 생활 중에 경험하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올리면서 수많은 프랑스 맘들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얻어내었고, 책으로 출간된 그녀의 육아전쟁 이야기는 프랑스 전체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르며 파리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커다란 이슈가 되었다. 이 책의 성공 이유는 간단하다. 실제로 자신의 아이를 기르며 육아생활을…

2016 신춘문예 당선시집
강기화 외
신국판 | 228쪽 | ISBN 978-89-7075-811-4 03810
2016년 1월 10일 발행 | 값 11,000원

국내 주요 일간지의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자들의 당선작과 신작시 5편씩을 함께 묶은 『2016 신춘문예 당선시집』이 출간되었다. 1990년부터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되기 시작한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문단, 평론가, 시인 지망생들은 물론 우리 사회 일반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도 역시 많은 예비시인들이 신춘문예에 응모하여 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전통적인 서정과 시적 성취를…

바다의 신 포세이돈 지명수배되다
김재석
신국판변형 | 168쪽 | ISBN 9788970758046 03810
2015년 12월 10일 발행 | 값 8,000원

1990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김재석 시인은 현재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견시인이다. 특히 2008년 유심 신인 문학상 ‘시조’ 부문 당선 이후에는, 시인의 창작력이 봇물처럼 터졌는지 김해인이란 필명으로 9권의 시조집을 출간하고 10여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1년에 세 권 이상의 시집과 시조집을 펴낸 것인데, 시작詩作에 대한 엄청난 의욕이 없으면 이러한 출간 작업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스윗 프랑세즈
이렌 네미로프스키 이상해 옮김 [절판]
544쪽 | ISBN 978 89 7075 717 9 03860
2015년 11월 17일 발행 | 값 15,000원

1942년 겨울, 2차 대전 당시 나치 괴뢰 정권 치하의 프랑스, 한 유대인 소녀가 황급히 가방을 싼다. 엄마에 이어 아빠까지 끌고 간 프랑스 헌병들이 이제 그녀와 동생을 잡으러 오고 있다. 어서 달아나야 한다. 잠시도 손에서 떼어놓지 않던 인형을 챙기던 아이의 손길이 잠시 멈칫한다. 그리고는 곧 인형을 포기하고 엄마가 깨알 같은 글씨로 뭔가 열심히 채워나가던 공책을 가방 깊숙이 감춘다. 수도원과 지하창고를 전전하며 보…

나와 친구들과 우리들의 비밀 이야기
김개미 시, 그림
사륙배판변형 | 188쪽 | ISBN 978 89 7075 700 1
2015년 11월 16일 발행 | 값 10,000원

짧은 시와 산문, 그리고 그림으로 꾸며진 이 책은 성인 독자들을 위한 책으로, 짧지만 긴 여운을 전해준다. 감각적인 시와 담백한 그림으로 구성된 84편의 작품을 담고 있는 『나와 친구들과 우리들의 비밀 이야기』는, 일상 중에 떠오르는 사유와 깨달음을 담아 어른이 된 독자들에게 바쁜 생활로 잊고 지내던 향긋한 꿈과 마음 속 비밀 창고에 잘 숨겨 둔 비밀 이야기를 다시금 꺼내들게 한다. 꿈을 꾸는 것은 어린 시절만의 이야…

시와 함께 걷는 세상 - 명시 산책
이방주 | 북레시피
254쪽 | ISBN 9791195615407 03810
2015년 11월 5일 발행 | 값 13,000원

현재 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 및 CEO지식나눔재단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방주 회장은 시를 사랑하고 즐겨 애송하며 암송하는 시 애호가이다. 그가 시를 가까이 하게 된 것은 불과 몇 년 전 일이다. 일생을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불리는 기업에서 세상사와 씨름하며 시 한 구절 제대로 암송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이 회장은 몇 년 전 우연히 혜화초등학교 옆길을 걷다가 발길을 멈추었다. 초등학교 담장 옆 꽃길에는 「…

마지막 황후
고정욱 글 / 이상권 그림
118쪽 | ISBN 978-89-5734-052-3
2015년 11월 1일 발행 | 값 12,000원

역사는 과거일 뿐 아니라 미래이기도 하다.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그들이 역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 우리 세대보다 발전적인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역사는 조각 퍼즐이다. 조각 퍼즐이 수천 개의 조각이 조합되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듯이, 수천 개 사건의 조각들이 맞물려 하나의 거대한 흐름, 역사를 완성한다. 역사는 흔히 승자의 기록이라고 한다. 그래서 역사에는…

개미는 시동을 끄지 않는다
정미
사륙판 | 144쪽 | ISBN 9788970756967 03810
2015년 10월 25일 발행 | 값 10,000원

“정미의 첫시집 『개미는 시동을 끄지 않는다』는 한 생애로 여러 장르를 사는 작가의 문학적 재기才氣가 시로써도 만발해 있음을 새삼 확인시킨다. 감탄을 금할 수 없게 만드는 열정과 집중력은 한계를 모르는 이 시인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바탕에서 작동하는 결과이다.” — 김명인 우리가 잘 알듯이, 서정시는 지나간 것들 혹은 사라져 간 것들을 순간적으로 탈환하고 복원함으로써, 그것들이 결여하고 있는 ‘지금 여기…

도끼발
김시언
105쪽 | ISBN 978-89-7075-695-0 03810
2015년 10월 19일 발행 | 값 8,000원

계간 시전문지 《시인세계》 공모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한 여성시인 김시언의 첫시집 『도끼발』은 억압적인 현실 속에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놓치지 않았던 80년대 민중시와 닮아 있다. 그러나 2010년대 현실은 탄압의 주체가 선명했던 80년대보다 훨씬 더 교묘하고 은폐된 방식으로 차별과 억압이 행해진다. 억압하는 주체는 표면상 드러나지 않는다. 군사 정권이나 독재, 외세 같은 80년대식 ‘공공의 적’은 없다. 모두는 모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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