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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원고 투고합니다. -희망의 꽃- 정현석  | 2013.04.20

-희망의 꽃-

어느 꿈이 없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모두 슬프고 힘들고 매일 똑같은 일상뿐이 었습니다.

하지만 한 소년만은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하고싶은 일, 가지고 싶은 것 등 매일 꿈을 키우며 살아갔고

이런 소년의 모습을 마을 사람들은 이해해주지 않았고 냉담할 분이었습니다. "꿈은 무슨 꿈이야? 바보같기는..." 라며

매일 마을 사람들은 소년을 보며 투덜거렸습니다. 소년은 그런말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꿈을 키워 갔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점차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이 어려운 현실속에 자신의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무서워 졌고 슬퍼졌습니다.

어느 날 밤 소년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 꿈 때문에 슬피 울며 잠이 들었습니다. 소년은 꿈을 꾸었는데 눈앞에 한 마을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 마을은 신기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듯 웃고 있었고 누구 하나도 슬픈 얼굴 하지 않고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누가 뒤에서 소년을 불렀습니다. "너 누구야? 처음 보는 얘인데?" 소년은 뒤돌아 보니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소녀가 보였습니다. "난 여기 처음 왔는데 여기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모양이구나?" "그럼, 우리 마을사람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어 행복한거야." '나도 이런 말을에 살고 싶다.' 라며 한순간 소년은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가 부러웠습니다.

그 후 소년은 소녀와 같이 다니며 마을 구경을 하였습니다. 정말 소년은 놀라움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살던 마을풍경과 매우 달랐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웃음도 없는, 슬프고, 고통적이고 절망적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소년은 소녀와 마을속에서 뛰어 놀며 즐거웠습니다. 또한 소녀는 자신의 꿈 이야기를 이해해주고 잘 들어주었습니다.

소년은 이렇게 매일 잠들어 꿈속에서 행복한 마을에서 소녀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년과 소녀는 서로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소년과 소녀는 매 꿈속에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소년은 이제 청년이 되었습니다. 청년은 되었어도 꿈속에서 소녀와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청년이 꿈속에 올때마다 행복한 마을과 사람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결국 소녀 모습마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매우 슬펐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꿈이 없는 마을에서 소녀를 찾으며 돌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소녀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그 어느 여자와 결혼도 하지 않고 오로지 소녀를 다시 만나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세월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할아버지가 된 청년은 여전히 소녀를 사랑하고 기달릴 뿐이었습니다. 이런 할아버지의 모습을 안쓰럽게 쳐다봤던 하늘나라의 신은 할아버지에게 하늘나라에 올수 있도록 구름 계단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가면 소녀를 만날수 있겠다는 믿음으로 불편한 늙은 몸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꿈이 없는 마을 사람들은 놀라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늙었어도 마음은 여전히 소년이어서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소녀만을 생각하며 올라갔고 드디어 하늘나라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봐도 소녀의 모습은 전혀 없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절망하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의 눈물이 구금에 졎어 구름은 비를 내렸습니다. 비는 꿈이 없는 마을에 쏫아 내렸지만 마을 사람들은 비를 맞아가며 할아버지의 슬픈 모습에 감동하며 울면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하늘에서 빛이 강하게 났습니다. 할아버지도 놀랐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청년때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뒤에서 그리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너 누구야? 처음 보는 얘인데?" 뒤돌아 보니 자신이 그렇게 찾아 해매던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숙녀의 모습이었습니다. "고마워, 나를 끝까지 사랑해주고 믿어줘서." 라며 처음 만났을때 처럼 환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청년은 숙녀에게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청년과 숙녀 사이에 구름이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서로 손을 뻗으며 잡을려 해도 닿지 않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애처롭게 느꼈던 마을 사람들은 모두 하늘나라의 신께 기도 했습니다. 제발 두 사람이 만날수 있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그 후 구름모습과 청년, 숙녀의 모습이 사라지고 그 사이에는 무지개만 있고 하늘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거 마냥 맑아졌습니다.

 

몇 일 후 비가 내렸던 곳에 한 꽃이 피게 되는데 이 꽃을 본 마을 사람들은 청년과 숙녀가 만나 행복하게 살았다고 믿었고 이 꽃을 희망의 꽃이라고 불렀습니다.

 

메일 : xhanm12@naver.com


편집부 (182.♡.47.75) 2013.04.22 9: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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