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주요약력 1942년 광주에서 태어남. 경희대 국문과 졸업. 1962년 지 추천완료로 등단. 1967년 신춘문예에 시 당선. 제15회 현대문학상 및 제4회 한국문학 작가상 수상. 시집-, , , , *시인의 말 “산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일이지만 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어떤 산도 올라가기에 쉬운 산은 없다. 여기서 ‘쉽다’라는 것은 코스가 쉽다는 뜻이 아니다. 산을 오르는 일은 누구나 다 땀이 나고 숨이 차는, 육체적인 …

시인의 주요 약력 1939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남. 고려대 국문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학. 1960년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 동인. 한국시협상, 월탄문학상, 현대문학 작품상 수상. 한국시인협회 회장 역임, 현재 월간 주간. 시집-, , , , , , , , 등과 문학선, 논저, 시극, 시춤 등 다수 있음. *시인의 말 “내 사유의 세계를 집약할 수 있는 말 가운데 이라는 것이 있다. 몸은 가시적인 육신이면서 불가시적인 또 하…

시인의 주요 약력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남. 신춘문예에 시 당선으로 등단.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근무 전남일보사 논설위원 역임. 시집-, , , 산문집-, , 등 다수 있음. *해설 1964년에 시단에 데뷔하여 26년간 시작 생활을 해온 최하림의 시를 관류하고 있는 감정은 연민이다. 그 연민이 어둠과 외침을 동반하고 나올 때 사회성을 띠게 되며, 개인의 시각을 취할 때 괴롭고 쓸쓸한 내면풍경을 그리게 된다. 허나…

시인의 주요약력 1940년 경남 밀양 하남에서 태어남. 한국외국어대 불어과 졸업. 프랑스 보르도 3대 수학. 1959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와 월간 를 통해 등단. 1975년 한국시협상 수상. 동인. 시집-, , 등 시선집-, *시인의 말 “지난 7년 동안 써온 시들을 정리하느라 다시 읽어 본다. 허망함과 왜소함이 거기에 마치 필름이 현상되듯 되살아나 나를 자꾸 실망시키는 것이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가. 어려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