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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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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00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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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9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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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권 값 17,800원
(권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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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어 가는 엄마와 엄마를 놓치지 않으려는 딸
낯선 이들을 맞이하는 혜화동 한옥 게스트하우스의 사계절 속에서 치매 엄마와 딸이 함께 써 내려간, 반짝이는 일상의 기록 『혜화동 한옥에서 치매 엄마랑 살아요』 혜화동 한옥에서 기록한 치매 엄마와 딸의 사계절
서울 혜화동 한옥 게스트하우스 유진하우스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머무는 이 열린 공간에 저자 김영연은 50년간 울산에서 살아온 어머니를 모셔 온다.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불청객이 아니라, 가랑비에 옷이 젖듯 서서히 삶에 스며들었다. 어머니가 기억의 끈을 놓치기 시작하자, 딸은 ‘사랑의 빚’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돌봄의 가장 긴 여행을 시작한다.
문학세계사가 펴낸 신간 『혜화동 한옥에서 치매 엄마랑 살아요』는 치매라는 거친 강물 한복판에 선 모녀가 혜화동 한옥이라는 다정한 품 안에서 서로를 다시 발견해 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기억을 잃어 가는 엄마, 엄마를 놓치지 않으려는 딸의 하루가 한옥의 사계절과 골목의 온기 속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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