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갚음’과 ‘앙갚음’
복싱밖에 모르는 여고생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에 대한 고찰
2024년, 문학계가 주목하는 신진 작가 염기원의 신작 장편소설 『여고생 챔프 아서왕』은 복싱으로 운명을 바꾼 소녀의 강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염기원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라는 고은주 작가의 찬사와 "우리 문학사에 너무 늦게 도착한 작가"라고 평론가 류보선 교수가 치켜세운 염기원 작가. 그의 펜 끝에서 탄생한 왕서아는 단순한 여고생이 아니다. 복싱 챔피언으로서, 운명에 맞선 싸움꾼으로서, 그녀의 이야기는 독자의 마음에 강렬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