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거북 타고서 저승여행』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삶의 환경과 존재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성장 동화이자 철학 동화로 읽힌다.
작가 송재찬은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를 지낸 경험으로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 낸다. 『돌아온 진돗개 백구』 로 널리 알려진 작가는 탄탄한 문장과 서사 구조로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어려움을 매우 현실감 있게, 판타지 기법으로 녹여 냈다.
이 동화를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돌거북과 함께 신비롭고 놀라운 저승 여행을 하면서 자신에게 선물처럼 주어진 생명의 소중함과 부모님과 친구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새롭게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