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몫』은 이란 여성들의 억눌린 삶을 대변하는 여인 마수메가 화자로 등장하여 이란 혁명 전후에 겪었던 무수한 고통과 힘겨운 투쟁을 들려주는 감동적이고 강렬한 여성소설이다. 그녀의 50년 세월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왜 많은 이란 여성들이 인권의 자유와 사회적 정의를 위해 싸운 선구자들로 불려야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이해하게 된다. 현대 이란의 역사를 그대로 투영해내는 이 소설은 이란 정부에 의해 두 번이나 판매금지 조치를 당했으나,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24쇄를 찍은 이란 역사상 가장 인기 높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