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예민하고 섬세한 감성을 지닌 시인이 시詩 속에서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홍윤숙, 김남조, 황금찬, 김후란, 허영자 등의 원로시인에서부터 천양희, 강은교, 조정권, 김명인, 고형렬 등의 중진·중견시인에 이르기까지 14명의 시인들이 삶과 인생에서 흘린 보석 같은 눈물을 시로 쓰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