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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국내에서도 출간,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등 “단테 시리즈”로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은 줄리오 레오니의 새 소설이 출간되었다. 댄 브라운과 움베르토 에코의 뒤를 잇는 대형 추리작가인 줄리오 레오니의 환상적이고 지적인 초대형 역사 추리 스릴러가 올 여름 국내 독자들과 만난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과 르네상스 천재 예술가들을 둘러싼 죽음의 게임을 다루고 있는 『죽음의 법칙』은 르네상스라는 빛의 세계에 가려진 어둠 속 비교秘敎와 신비주의 그리고 끔찍한 연쇄 살인을 독자들의 눈앞에 펼쳐 보인다.
이 책 속에는 이탈리아의 인문주의자이자 철학자인 피코 델라 미란돌라를 비롯하여 역사상 실존했던 르네상스 최고의 미인 시모네타 베스푸치, 피렌체를 다스리던 메디치 가문의 로렌초, 스페인 출신으로 교황의 자리를 노리는 로드리고 보르자 추기경, 15세기의 건축가이자 가장 독특한 인물 중 한 사람인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가문의 지나간 영광을 되찾으려는 프란체스코 콜론나,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 등 수많은 실존인물들이 등장한다.
작가 줄리오 레오니는 독자를 사건 현장으로 데리고 가서, 수많은 실존인물들 사이의 감동적인 장면들을 들추어내고, 복잡하고 미스터리한 수사과정을 역사적 이야기 속에 독특하게 묘사함으로써 지적인 독서의 즐거움을 선물한다.
피렌체, 메디치 궁 ―― 13
올리베로토 여관으로 ―― 39
메디치 궁 ―― 56
베스푸치 예배당 ―― 85
프란치제나 가에서 ―― 94
로마로 가는 길에서 ―― 104
로마, 교황청 알현실 ―― 124
플라미니아 성문에서 ―― 132
마녀의 오두막에서 ―― 146
피렌체 사람의 거주지로 ―― 176
보르자 추기경의 사저 ―― 203
상서국 광장 ―― 206
바티칸 ―― 235
팔라초 리아리오, 연회장 ―― 250
보티첼리의 집에서 ―― 284
시스티나 예배당 ―― 292
콜론나 가문의 탑 ―― 315
몬토네 여관 ―― 337
토르 디 노나 앞에서 ―― 341
상서국 궁 ―― 378
유리 세공사, 마에스트로 콜라의 가게에서 ―― 386
콜론나의 탑 ―― 390
로마의 거리에서 ―― 410
보르자 추기경의 사저 ―― 429
하얀 길을 따라서 ―― 444
산타고스티노 성당 ―― 452
이시스 신전 근처에서 ―― 463
상서국 궁 ―― 482
몬토네 여관 ―― 485
사투르날리아 홀에서 ―― 510
트라야누스 원주에서 ―― 527
원주의 지하 납골실에서 ―― 542
바티칸에서 ―― 587
트라야누스 원주 밖에서 ―― 589
코르소 가 입구에서 ―― 598
| 옮긴이의 말 |
흥미진진하게 되살려낸 역사적 사실과 상상 ――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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