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 시조의 새로운 흐름 제시
10년 이상 꾸준히 주요 일간지의 신춘문예 당선시(시조)를 소개해온 문학세계사 『신춘문예 당선시집』시리즈.
당선작과 함께 신작시 5편, 심사평, 당선소감, 당선 시인의 약력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당선작과 함께 실린 5편의 신작시들은 이제 갓 등단한 시인들의 성향과 역량 그리고 그들의 작품 수준 등을 보다 명료하게 드러내 줄 것이다. 또한 2000년부터는 우리 시의 전통과 운율의 맛을 간직하고 있는 시조가 포함됨으로써 한국시만의 고유한 형식과 맛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선자와 당선작
<시>
고현정(문화일보)-밀란 쿤데라를 생각함
길상호(한국일보)-그 노인이 지은 집
김지혜(동아일보)-이층에서 본 거리
박옥순(경향신문)-개신고물상
서광일(중앙일보)-복숭아
신혜정(대한매일)-스프링 위를 달리는 말
이가희(대전일보)-젓갈 골목은 나를 발효시킨다
이선희(부산일보)-찻잔 앞에서
장만호(세계일보)-수유리에서
정임옥(조선일보)-뿌리
조유인(매일신문)-금관
<시조>
박지현(대한매일)-눈 녹는 마른 숲에
정경화(동아일보)-원촌리 겨울
홍라나(조선일보)-보길도 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