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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억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세계 최고의 여가수, 골든 디스크 300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아티스트 나나 무스꾸리가 닫힌 문 뒤에 가두어 두었던 지난날의 이야기를 자서전에 담아 펴냈다.
전쟁과 가난을 뼈저리게 겪었던 그리스에서의 어린 시절, 도박에 빠진 아버지와 가족에게 헌신했던 어머니에 대한 아픈 기억, 열등감에 시달렸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충만했던 사춘기 시절,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갈등, 사랑 때문에 겪어야 했던 아픔, 그리고 아내와 엄마로서의 삶과, 가수로서의 삶을 병행해야 했던 어려움…… 자서전을 통해 보는 그녀는 세계무대에 서는 가수가 아닌 그저 평범한 한 여자였다.
유니세프 친선대사와 유럽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인류애를 실천했던 나나 무스꾸리. 아테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첫 무대를 가진 후 세계 최대의 무대로 올라서기까지의 과정, 퀸시 존스와 해리 벨라폰테와의 만남, 캐나다와 미국, 일본, 호주 등 전세계를 열광시켰던 순회공연 등 50년 가수생활을 마감짓는 위대한 여가수의 인생이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전세계를 돌며 마지막 고별 공연(Fairwell tour)을 갖고 있는 나나 무스꾸리는 지난 11월 프랑스(파리)에서 마지막 무대에 올랐고, 올 1월 20일 서울에서 생애 마지막이 될 한국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프롤로그
1. “전쟁이 뭐야?”
2. 네가 아들이 아니라니 유감이야!
3. 커다란 스크린, 무대와 노래
4. 온실 밖 세상으로
5. 기회가 오다
6. 하나의 노래를 위한 두 사람
7. 세상 어딘가에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 거야
8. 작은 새가 가지를 떠났다!
9. 이방인
10. 바람이 널 이끄는 곳으로
11. 푸른 드레스… 흰 드레스
12. 작은 문이 닫히면 큰 문으로
13. 세계를 봐
14. 살기에 너무 늦지 않았어
15. 기쁨의 길
16. 착한 사람이야
17. 나이팅게일
18. 거센 비가 내릴 것 같아
19. 네가 웃는 걸 좋아해
20. 우울한 기억들
21. 엄마! 엄마!
22. 자유를 위한 노래
23. 고향으로 돌아갈 거야
24. 아름다운 추억들
25. 안녕, 친구들
26. 전세계의 아이들
27. 나의 아이들, 나의 사랑
에필로그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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