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도서목록 귀갑문 유리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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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갑문 유리컵 - 문학세계현대시선집-183
박지영
B6 신 | 110쪽
ISBN 8970752633
2002년 9월 28일 발행
값 5,000원
개

박지영의 시편들은 저마다 결벽증을 드러낸다. 결코 과잉을 보이지 않으며 시편들 스스로가 욕망을 제어한다. 강렬한 형용사나 부사도 그럴듯한 에피그람도 없다. 그럼에도 모래알처럼 서걱거리지 않고 촉촉한 물기가 서려있다. 그가 유난스레 '물' 이미지를 많이 다룬 탓만은 아닐 것이다. 천성인 듯한 그의 낮고 섬세한 목소리 때문에 빚어지는 물기라고 해야 하리라. 박지영은 딱 알맞은 그만한 목소리의 톤을 유지하며 마음의 궤적을 따라가고 있었다. 그의 마음들은 담백한 빛깔을 띤다. 시인의 평상심이 그러하다는 증거이리라. -한영옥(시인, 성신여대 교수)-

종합 | 책소개 | 작가소개 | 목차
책 소개
박지영의 시편들은 저마다 결벽증을 드러낸다. 결코 과잉을 보이지 않으며 시편들 스스로가 욕망을 제어한다. 강렬한 형용사나 부사도 그럴듯한 에피그람도 없다. 그럼에도 모래알처럼 서걱거리지 않고 촉촉한 물기가 서려있다. 그가 유난스레 '물' 이미지를 많이 다룬 탓만은 아닐 것이다. 천성인 듯한 그의 낮고 섬세한 목소리 때문에 빚어지는 물기라고 해야 하리라. 박지영은 딱 알맞은 그만한 목소리의 톤을 유지하며 마음의 궤적을 따라가고 있었다. 그의 마음들은 담백한 빛깔을 띤다. 시인의 평상심이 그러하다는 증거이리라. -한영옥(시인, 성신여대 교수)-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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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박지영
박지영1956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이화여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했고, 1992년 <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서랍 속의 여자>출간 했고, 현제 계명대 문예창작과 재학중이다. [엘리트20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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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自書

1
강ㆍ1
강ㆍ2
청량산
별은 숨을 곳이 없네
식탁 위엔 세상이
상한 마음도 모르고 노래는
고요에서 나는 소리
슬픈 짐승
내일에 가 닿고 싶네
새로 난 길
푸른 소리를 듣다
말들이 풀꽃처럼 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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