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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는 거짓말
- 경제성장의 장막에 가려진 중국
기 소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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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희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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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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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89-7075-3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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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3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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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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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의 이미지는 중국 정부와 그리고 중국과 무역을 중요시하는 사업가들이 유포시키는 “위로부터” 만들어진,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하는 위대한 중국의 이미지이다. 기 소르망은 이에 이론을 제기한다. 기 소르망은 중국에 체류하면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눈 평범한 중국 시민들, 중국 농부들, 중국 노동자, 반체제 인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래에서부터’ 말하는 중국의 이미지를 제시한다. 또한 그는 독자들에게 중국내의 에이즈 스캔들, 웹사이트 검열, 사형제도의 문제, 종교 종파의 발전에 대해서도 그 이면의 진실을 전해 준다. 이 책에서 기 소르망은 중국 공산당 간부들을 만나 대화하고 중국 지도자들이 펼치는 논리를 소개한다. 그는 상층부 중국의 논리와 하층부 중국의 대립된 논리를 제시하면서, 또한 중국에 대한 서구의 잘못된 환상들을 지적하고 있다.저자의 눈에 비친 중국은 종교적 욕구의 증가, 약탈당한 농민들과 실업자들의 데모, 부패, 만연한 거짓말, 지식인층의 반론에 의해 서서히 침식당하고 있다. 저자는 서방 국가들에게 공산당의 비위 맞추기를 그만두고, 다른 나라에게 그랬듯이, 중국 내외에서 핍박받고 있는 모든 반체제 인사들을 지지해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중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들과 다른 이국적인 중국을 선호한 나머지 중국을 신비주의로 채색한다. 그리고 공산당은 이 문화적 상대주의에 대한 유럽인들의 기호에 맞춰 처신한다. 베이징은 인권, 반체제파, 민주주의에 대한 모든 질문을 직간접적으로 봉쇄한다. 세계적인 기업인 야후나 구글도 중국에서는 당의 지시를 따른다. 또한 사업상의 훌륭한 계약, 반사 이익을 바라는 기업인들과 업무 수행 중인 정부 인사들에게는 비판정신을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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