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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 동물 이야기
제롬 스트라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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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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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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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89-7075-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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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2월 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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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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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함께 삶을 영위하고 있는 동물들이 20세기말을 살고 있는 인간에게 던지는 준엄한 교훈적 메시지가 담긴 책. 작가이자 의사이며 프랑스《피가로≫지의 기자인 제롬 스트라쥘라가 1989년부터 1993년 사이에《피가로≫지의 과학란에 기고했던 글을 모아놓은 이 책은 인간에 의해 지배되고 변형되어온 자연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이하거나 놀라운 현상들을 흥미롭게 진단하고 있다.「인간이 가져온 질병」,「살아 있는 박물관」,「수수께끼와 환멸」,「인간을 능가하다」,「전쟁」,「새로운 시도들」등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최근 논란을 야기한 영국의 미친 암소(광우병) 이야기에서부터 불가해한 중국 쥐의 집단 자살, 최음개구리의 비밀, 흡혈파리들의 대서양 횡당, 쿠바 토끼들의 예고 없는 대살육, 파란 귀를 가진 돼지들의 비밀 등 20세기 말에 벌어지고 있는 동물세계의 집단 히스테리가 인간들의 환경 생태계 파괴, 무분별한 도살, 희귀한 요리에 대한 광적인 집착 등에서 연유한 것으로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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