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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호기심, 호기심. 뭔가 궁금하지만 딱히 알아볼 방법이 머리에 떠오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덮어두기엔 좀이 쑤실 때. 옆 사람 쿡~ 찔러보면 의외로 상쾌한 대답이 나오는 경험을 해 본적이 있을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찔러볼 옆사람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혹은 있어도 한꺼번에 많이 찔러보기가 미안한 사람들을 위해 나온 책이다. 각종 잡다한 지식이란 지식은 많이도 모아 놓았다. 차 안에서 혹은 화장실에서 낄낄거리며 읽어보자.사람들의 궁금증은 무궁무진하다. 사는 것 자체가 물음표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배우려하고 어디선가 답을 찾으려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학문과 다르게 일상생활에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궁금증은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누군가에게 물어봐도 속 시원히 답변해주지 않고 어떤 책을 찾아봐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정보의 바다라 불리는 인터넷은 이때 그 가치를 발휘한다. 한 개인의 삶을 존재의 망(net) 속에 가두는 무형의 감옥이 아닌, 해결키 어려운 의문과 자신만의 분명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인터넷은 현대사회에서 올바른 관계가치의 결정체라 할 것이다. 그렇기에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네티즌끼리 묻고 답하는 과정 속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는 인터넷을 통한 상호관계의 긍정적인 산물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보다 보기 좋고 알기 쉽게 다듬어 낸 결과물이 바로 『너 그거 아니?』이다.
오잉, 과학 속에 이렇게 깊은 뜻이!
-쥐났을 때 침 바르면 낫나요?
-왜 자기가 스스로 간지럼을 태우면 간지럽지가 않지요?
-냉동되어 있는 인간은 살아날까요?
-복제인간의 지문도 같은가요?
-투명인간은 사물을 볼 수 없다는데
-눈이 오면 강아지가 좋아하는 이유는?
-아기를 재울 때 등을 두드리는 이유는?
-양주는 오래 보관할 수록 좋나요?
-술병의 밑바닥이 움푹 들어간 이유는?
(,..중략...)
-야, 비누! 네가 팝콘이야?
-냉면은 겨울에 먹는 것이 이치에 맞다는데
-도서관이나 서점의 경보기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강아지의 코는 왜 촉촉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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