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이며, 우리나라 독자들에겐 『정글북』으로 알려진 작가 키플링의 동화집.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 동화는 작가가 급성 폐렴으로 여행 중 죽은 자신의 딸 조세핀을 위해 만든 이야기이다. 아프리카 여행을 바탕으로 한 '아기 코끼리의 코는 왜 길어졌을까'와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편지는 어떻게 처음 씌어졌을까' '표범의 얼룩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등 상상과 꿈으로 만들어내 단편들을 모았다.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 책은 『정글북』의 작가 루드야드 키플링이 사랑하는 딸 조세핀에게 들려주기 위해 쓴 아름다운 동화집이다.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 찾을 수 없는, 인간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과 그 세상이 어떻게 해서 '바로 이렇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기위해 꿈과 상상으로 재미있게 꾸면낸 이야기들로 그 속엔 과학적 사고를 초월하는 키플링의 세련된 상상력과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담겨 있다.
'낙타의 혹은 어떻게 생겨났어?' '아기 코끼리의 코는 왜 저렇게 길어?''캥거루는 왜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거야?' 라는 아이들의 질문에 호기심을 버리게 되는 동물 도감이나 백과사전 보다는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줄 수 있는,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