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대륙을 황홀한 에로티시즘으로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의 베스트셀러 소설! 시간을 정지시키고 세상의 모든 사물을 정지시킬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남자, 그 정지된 시간 속에서 정지된 ‘여성’의 몸을 훔쳐보는 남자, 마음만 먹으면 어떤 여자의 옷도 마음대로 벗길 수 있는 남자, 관능적이지만 끈적이지 않고, 불온하지만 소심한 도덕주의자의 대담하고 환상적인 성의 모험! 기발하고 도발적인 미국의 작가 니콜슨 베이커는 마술적 관음증의 거미줄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