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홍아, 너의 밤을 나는 비켜주마!
姓과 이름을 바꾸고 암호 같은 삶을 살다간 천재시인 이상.
그가 가지고 놀던 돋보기로 삐딱한 그의 시대와 그가 사랑했던 여자들, 그리고 골방 같은 어두운 삶과 예술을 비추어 보는 이상의 초상, 이상의 삶과 사랑 이야기.
*작가 주요 약력
1965년 경남 충무 출생.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9년 <현대시학>에 시를 발표함으로써 등단.
현재 <슬픈 시학> 편집동인이며 소설과 평론을 함께 쓰고 있음.
저서로는 시집 『슬픈 바퀴벌레 일가』, 소설 『적들의 사회』 『인도에 딸을 묻다』 외에『그러나 날은 저물지 않는다』등이 있다.